Q
낙찰사례 뉴스를 볼 때, 낙찰가율·응찰자 수는 어떻게 읽어야 하나요? 평균만 보고 “싸다/비싸다”고 말해도 될까요?
한눈에 보기
- 낙찰가율 = 낙찰가 ÷ 감정가 × 100. 감정가 10억에 90%면 9억에 낙찰된 셈입니다.
- 응찰자 수 = 그 물건에 입찰서를 낸 사람 수. 평균과 개별 물건은 다릅니다.
- 확인된 숫자(인용): 2026년 9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89.3%(전주 94.8%), 3주 연속 100% 아래, 평균 응찰 5.8명 — 아시아경제 2026.9.19 / 지지옥션.
- 같은 해 8월 월간(지지옥션): 서울 97.0%(전월 101.0%), 중랑 115.2%, 노원 102.8%, 평균 응찰 6.1명.
- 주간·월간·구별 숫자를 섞지 말고, 기간·출처를 먼저 적으세요. 개별 사건은 법원경매정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.
Q. 낙찰사례에서 먼저 볼 숫자는
“누가 얼마에 낙찰받았다”는 이야기보다, 초보에게 유용한 것은 통계가 가리키는 온도입니다.
- 낙찰가율 — 감정가 대비 얼마나 붙었나
- 응찰자 수 — 경쟁이 얼마나 붙었나
- 기간 — 그 주인지, 그 달인지
- 범위 — 서울 전체인지, 특정 구·가액대인지
개별 단지 낙찰가를 이 글에서 새로 지어내지 않습니다.
이미 보도·이전 글에 나온 집계만 씁니다.
Q. 낙찰가율 89.3%는 어떻게 읽나
아시아경제(2026.9.19)가 전한 지지옥션 집계입니다.
- 기간: 2026년 9월 셋째 주
- 대상: 서울 아파트
- 낙찰가율: 89.3% (전주 94.8%)
- 흐름: 9월 들어 3주 연속 100% 하회
- 같은 주 평균 응찰: 5.8명
읽는 법:
- 100%보다 낮다 → 그 주 평균으로는 감정가보다 낮게 낙찰된 비중이 컸다.
- 그렇다고 “서울 전체가 싸다”는 뜻은 아닙니다.
- 같은 평균 안에 고가·대형과 중저가가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.
자세한 온도차 읽기는 이전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.
→ 함께 읽기: 서울 경매 낙찰가율 89.3%, 고가는 유찰·중저가는 130%?
Q. 8월 월간 97.0%와 구별 숫자는
지지옥션 「2026년 8월 경매동향보고서」 기준입니다. (다수 언론이 동일 수치 인용)
-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97.0% (전월 101.0% → 하락)
- 평균 응찰 6.1명
- 같은 달 구별 예: 중랑 115.2%, 노원 102.8%
읽는 법:
- 서울 평균 97%와 중랑 115%는 같은 시장이 아닙니다.
- 평균만 보면 “조금 식었다”, 구·유형을 보면 온도가 갈라진 그림입니다.
- 주간 89.3%와 월간 97.0%는 기간이 다릅니다. 한 문장에 섞어 “서울이 ○○%”라고 단정하지 마세요.
양극화·UPDATE 정리:
→ https://auctioninsightnow.blogspot.com/2026/09/blog-post_24.html
Q. 응찰자 수는 무엇을 말하나
평균 응찰 5.8명·6.1명은 “한 건에 여러 명이 붙는 편”이라는 참고선입니다.
다만:
- 인기 단지에는 그보다 훨씬 많이 붙을 수 있고
- 권리·입지가 까다로운 물건에는 0~1명일 수도 있습니다
그래서 낙찰사례를 볼 때:
- 평균 응찰을 본다.
- 그 유형(구·가액대·면적)에 사람이 몰리는지 본다.
- 내 물건에 평균을 그대로 복사하지 않는다.
응찰이 많다고 반드시 좋은 물건은 아닙니다.
감정가보다 비싸게 붙어 수익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.
Q. 가격→수익→물건→출구로 숫자를 연결하려면
낙찰가율만 보고 입찰가를 정하지 마세요. 순서는 이렇습니다.
- 가격 — 공고의 최저매각가·내 입찰 상한을 적는다. 서울 평균 89%·97%는 참고선일 뿐.
- 수익 — 낙찰가율이 낮아도 명도·수리·이자·세금을 빼면 남을 수 있다. 미확인 수익률은 쓰지 않는다.
- 물건 — 고가·대형인지, 중저가 주거인지에 따라 같은 “서울”이라도 수요가 다르다.
- 출구 — 낙찰 후 팔거나 세를 줄 때, 그 구·단지의 실거래·임대가 확인돼야 한다.
- 권리 — 낙찰가율이 좋아도 인수·임차가 있으면 비용이 폭증한다. 권리는 마지막에.
“낙찰사례가 좋다”는 말은,
그 사례의 기간·지역·가액대가 내 물건과 비슷할 때만 의미가 있습니다.
Q. 낙찰사례 글을 볼 때 걸러야 할 것
- 사건번호·낙찰가가 출처 없이 적힌 글
- 주간·월간 숫자를 섞어 자극적으로 만든 제목
- “지금 사면 ○○% 수익”처럼 확인 안 된 수익률
- 평균 하락 = 무조건 기회라는 단정
반대로 신뢰할 만한 글은:
- 날짜·출처(지지옥션·보도)가 있고
- 주간/월간을 나누며
- 구·가액대 온도차를 인정합니다.
결론
낙찰사례를 숫자로 읽는 법:
- 낙찰가율·응찰의 뜻을 한 줄로 이해한다.
- 기간·출처를 먼저 적는다. (9월 3주 89.3% ≠ 8월 97.0%)
- 서울 평균과 중랑·노원 같은 구별을 따로 본다.
- 내 물건에는 평균을 복사하지 않고, 가격→수익→출구→권리 순으로 연결한다.
이 글은 특정 물건 매수를 권하지 않습니다.
통계 읽는 법과 확인된 공표 수치만 정리했습니다.
참고자료
아시아경제(2026.9.19) — 9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89.3%·전주 94.8%·3주 연속 100% 하회·응찰 5.8명 (지지옥션 집계 인용)
지지옥션 「2026년 8월 경매동향보고서」 — 서울 97.0%(전월 101.0%), 중랑 115.2%, 노원 102.8%, 응찰 6.1명
경매인사이트 — https://auctioninsightnow.blogspot.com/2026/09/893-130.html
경매인사이트 — https://auctioninsightnow.blogspot.com/2026/09/blog-post_24.html